경기도의료원의 재택치료 관리비 부당 청구 문제가 심각해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만식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은 12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경기도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리비 부당 청구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경기도의료원은 지난 1년간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소명과 감액 협의를 진행했으나, 결과적으로 약 1억 6천만 원만 감액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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