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금속과 IBKS제22호스팩(448760)이 각각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양사 합병 의안을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삼미금속은 코스닥 상장을 기점으로 원전 등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와 조선 사업 실적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삼미금속 관계자는 "글로벌 조선, 방산, 원전 분야 선도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한 데 이어 코스닥 상장을 통해 각 분야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조선, 방산, 원전, AI 데이터센터 등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해 실적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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