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화 한 통으로 항소 뒤집는 건 단 한 명 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동훈 "전화 한 통으로 항소 뒤집는 건 단 한 명 뿐"

검사 출신 정치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을 두고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을 향해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대통령실과 법무부가 '외압은 없었다'고 선을 그은 데 대해선 "항소 포기로 인한 최종 수혜자는 김만배 일당과 이재명 대통령"이라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산타클로스냐.

그는 "청와대, 법무부, 대검 중심을 다 겪어봤다"며 "검찰총장 퇴근 30분 전 전화 한 통으로 항소 결정을 뒤집을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밖에 없다"라며 사실상 대통령실 개입 가능성을 직접적으로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