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오창읍 병천천에서 포획한 원앙 시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H5N1)가 검출돼 긴급방역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포획 지점 반경 10㎞를 방역대로 설정해 오는 25일까지를 기한으로 이동 제한 조치를 내렸다.
지난 11일에는 미호강에서 포획한 쇠오리 시료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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