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시범아파트와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 사업이 나란히 속도를 내며 총 4446세대 규모의 대단지 공급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13일 열린 제1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과 북가좌6구역 재건축사업을 각각 ‘통과’ 또는 ‘조건부 의결’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북가좌6구역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권 활성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시에서도 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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