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막전에는 케이씨씨(KCC) 이지스 정재훈 구단주와 최형길 단장을 비롯해 수많은 농구 팬과 시민이 경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팀의 이번 시즌 우승 도전을 알리는 중요한 첫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축하공연 이후에는 이날 경기에서 맞붙는 홈팀과 원정팀 선수단 소개, 케이씨씨(KCC) 이지스 농구단 구단주의 개회사 및 단장의 개막선언으로 농구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오후 4시 30분부터 케이씨씨(KCC) 이지스는 사직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시즌 첫 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 시민들의 열띤 응원 속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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