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토안보부가 43일 셧다운(업무 일시 정지) 기간 무급 근무를 한 공항 직원들에게 1500만원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크리스티 놈 국토부 장관은 이날 "셧다운 기간 초월적 업무를 수행한 교통안전청(TSA) 직원에게 1만 달러(약 1500만원) 상여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지난 10일 셧다운 기간 만근한 관제사에게 1만 달러 보너스를 지급하겠다고 제안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