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해드윈(캐나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첫날 선두에 올랐다.
2017년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1승을 거둔 해드윈은 2014년부터 한 번도 투어 카드를 놓친 적이 없으나 이번 시즌 페덱스컵 랭킹이 147위에 머물러 위기에 놓였다.
PGA 투어는 이번 대회 이후 다음 주 RSM 클래식으로 2025시즌을 마치며, 페덱스컵 랭킹 100위 이내에 들어야 투어 카드를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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