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와 인천 중구청은 지난 4월 ‘삼목도 선사 유적 활용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배움터 조성은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2003년 2단계 공항물류단지 부지 내에서 선사 주거지를 발굴한 이후, 유구 3기를 복원하고 선사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4만5000㎡ 규모의 ‘삼목 선사유적공원’을 2012년 조성해 관리해왔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은 삼목도 선사 유적의 교육적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항 인근 지역 주민들의 편의 제고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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