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부터 궁중요리까지…튀르키예 앙카라서 '한식주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떡볶이부터 궁중요리까지…튀르키예 앙카라서 '한식주간'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18년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힐튼, 반얀트리, 포시즌, JW 메리어트 등 세계 유수의 5성급 호텔 셰프들이 참여해 외교단, 현지 정부 주요 인사, 한류 팬 등에게 고품격 한식을 선보이며 한식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이번 한식주간에서는 최근 한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떡볶이·닭강정 등 한국 길거리 음식, 소갈비찜·잡채·너비아니·전병 등 궁중요리, 명이나물·숙주나물·도토리묵·골뱅이무침·콩자반 등 반찬류, 총각김치·백김치·포기김치 등 김치류, 수정과·식혜 등 전통음료 등 현지인의 입맛과 관심을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2년 연속 참여하는 장유민 셰프는 "올해도 튀르키예에서 한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고 설렌다"며 "많은 분들이 한식을 맛보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 한식이 튀르키예의 일상 속으로 더욱 깊이 스며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