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에는 김인중 농어촌공사장을 포함해 민간 AI 전문가, 대학 교수 등 14명이 참석해, 공사형 AI 전환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정부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을 뒷받침하고, 'AI 활용 최고 공공기관'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 정립에 초점을 뒀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9월 1차 토론회에서 제기된 ▲농지·농업용수 관리 등 공사 고유 업무 특화 AI 전략 ▲AI 위험도 평가 체계 구축 ▲분산된 AI 과제 통합·관리 필요성 등의 조언을 바탕으로 추진전략의 구체성을 보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농어촌공사가 마련한 4대 전략과제(국민 참여형 AI 서비스·일하는 방식 혁신·데이터 중심 업무체계 구축·AI 기반 공공서비스 고도화)가 공유됐으며, 참석자들은 로드맵의 현실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추가 의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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