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에 조성한 '자연주의정원'이 '2025 우수디자인(Good Design) 상품선정' 공간·환경 디자인 부문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은상, 그린디자인 특별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울산의 공공디자인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공공디자인 발굴과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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