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카라열도 30년내 규모 7.8∼8.5 지진 확률 약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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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카라열도 30년내 규모 7.8∼8.5 지진 확률 약 80%

지난 6∼7월 소규모 지진이 2천여회 발생하며 '7월 대지진설' 공포를 키운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 주변에서 30년내에 규모 7.8∼8.5 수준의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80% 정도라는 예상치가 제시됐다.

지난 7월 도카라 열도의 이례적인 군발지진은 일본 만화가 다쓰키 료의 만화 '내가 본 미래 완전판'과 맞물려 7월 대지진설 공포를 키우면서 일본을 찾는 홍콩인 입국자 수의 감소 등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지진조사위원회는 이달 9일 이와테현 동쪽 해역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한 이유로 플레이트 경계가 천천히 어긋나는 '슬로 슬립' 가능성을 지목하면서 주변 해역에서 앞으로 비슷하거나 더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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