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항소 없이 전속계약 분쟁 마무리…1심 판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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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항소 없이 전속계약 분쟁 마무리…1심 판결 확정

걸그룹 뉴진스 멤버 전원이 전속계약 유효 판결에 대해 항소하지 않으면서 1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해린과 혜인은 지난 12일 어도어를 통해 먼저 복귀를 공식화했고 어도어는 두 멤버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를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전속계약 분쟁이 1년 넘게 이어지며 뉴진스의 활동은 사실상 멈춘 상태였지만 멤버 전원의 복귀 의사와 항소 포기로 법적 절차는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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