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합수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본인이 공수처에 고발한 ‘수사 외압 의혹 사건’을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동부지검은 ‘셀프 수사’ 우려를 이유로 백 경정의 수사 범위를 ‘인천지검 마약 밀수 사건 수사 은폐 의혹’으로 한정한 바 있어 합수단 내 갈등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내년 1월 14일까지 동부지검 합수단에서 관련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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