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뮤지컬 영화 '위키드: 포 굿'(감독 존 추)의 예매량이 8만장을 돌파하며 압도적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첫 번째 이야기를 다룬 '위키드'의 개봉 2일 전 사전 예매량인 8만 591장을 넘어선 수치다.
누리꾼들은 각종 온라인 등에서 "작년이랑 올해 연말 위키드 덕분에 참 몽글몽글하고 행복했다" "2편은 더 자세히 다루는 것 같아서 너무 기대돼요" "미쳤다" "벌써 눈물 나" "최고다 진짜 어떻게 뮤지컬 무대의 느낌을 이렇게 황홀하게 연출한 건지" "예고편만 몇 번을 보는 거야" "위키드 개봉일만 기다려요" "인터미션 1년을 기다렸어" "빨리 와라 11월 19일"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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