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연체 채무조정 이행자 29만명 저리 대출…새도약론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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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연체 채무조정 이행자 29만명 저리 대출…새도약론 출범

정부가 2018년 6월 이전에 연체가 발생한 대출의 채무조정을 이행 중인 차주 약 29만명을 대상으로 연 3%대 저금리 소액 대출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와 신용회복위원회는 14일 채무조정 이행자를 위한 특례 대출 프로그램인 '새도약론' 지원 협약식을 열었다.

새도약론은 7년 전(2018년 6월 19일 이전) 연체가 발생한 뒤 금융회사나 법원, 신복위 등의 채무조정을 거쳐 남은 빚을 6개월 이상 상환 중인 차주들을 위한 저금리 특례대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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