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항소 포기’로 검찰 내부에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스1) 노 대행은 지난 13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정권하고 검찰이 방향이 같았으면 무난했을 텐데 솔직히 지금은 완전히 역방향”이라고 말했다.
◇“윗선 요구 받아들인 순간 내 결정” 노 대행은 항소 포기에 대한 법무부의 압박 의혹에 대해 “모든 것은 나의 결정”이라고 선을 그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