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MBC 공동주최 ‘2025 어린이 인권 편지쓰기 ’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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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MBC 공동주최 ‘2025 어린이 인권 편지쓰기 ’ 개최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이하 국제앰네스티)와 MBC는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서 ‘어린이 인권 편지쓰기' 행사를 공동 주최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인권선언일(12월 10일)을 맞아, 국제앰네스티 편지쓰기 캠페인 ‘Write for Rights(W4R)’의 일환으로 기후위기에 맞서고 있는 에콰도르 청소년 환경활동가 그룹인 ‘아마존의 전사들(Guerreras por la Amazonía)’에게 그림 편지를 쓰는 행사다.

신혜인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피플파워 본부장은 “한 통의 그림 편지가 어린이에게는 인권 감수성을 키우는 배움의 시간을 제공하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희망의 메시지가 된다”며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가 ‘누구나 인권 옹호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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