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대학' 이용주·정재형, 방글라데시 방문 1000만원 후원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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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 이용주·정재형, 방글라데시 방문 1000만원 후원 '선한 영향력'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이용주와 정재형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을 통해 방글라데시를 방문하고 브릿지스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1000만 원을 후원했다.

피식대학은 최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진행 중인 브릿지스쿨을 통해 방글라데시 현지를 방문하고 현지 아동들에게 마음을 직접 전했다.

피식대학은 “힘든 환경에서도 웃으며 공부를 이어가려는 건 아이들 스스로 배움에 대한 열망이 있기 때문이라는 걸 느꼈다.또래에 맞는 학생의 모습으로 있을 때 가장 밝게 웃는 걸 보면서 아이들이 있어야 할 곳은 노동 현장이 아니라 학교라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라며 “이번 콘텐츠를 통해 브릿지스쿨의 필요성이 더 알려져 학교가 계속 운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초록우산의 브릿지스쿨에 동행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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