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신작 '신더시티' 개발에 혁신 기술을 적용한다.
신더시티는 MS 애저 클라우드 인프라와 애저 오픈AI 기반의 최적화 솔루션을 활용해 ▲NPC 행동 모델링 ▲콘텐츠 추천 ▲실시간 로드 밸런싱(부하 분산) 등의 기술로 이용자 경험을 혁신할 계획이다.
배 대표는 "MS 애저의 게임에 최적화된 기술적 안정성과 인프라를 통해 '신더시티' 글로벌 확장을 기대한다"며 "게임 개발뿐 아니라 운영,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전략적 시너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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