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은 오는 26일 근로자와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시설인 '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는 총면적 5132㎡,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문화·체육·교육 시설을 한곳에 모은 복합문화공간으로 ▲1층 다목적실, 휴게시설 ▲2층 헬스존, 탁구장, 도서곳간 ▲3층 음악실, 바리스타실, 어학실, 전시장 ▲4층 컴퓨터실, 공방, 화방 ▲5층 교육장, 피아노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재보 이사장은 "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가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복지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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