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버지' 박지성이 이벤트 매치에서 득점을 했다는 이유로 사이버불링에 시달렸던 박주호를 옹호하며 소신을 밝혔다.
이에 박지성은 "솔직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결과적으로 선수가 아무리 자선 경기여도 모두가 다 이기려고 하는 거고, 이런 이벤트 경기에서도 당연히 참가한 선수들, 외국인 선수들도 다 이기려고 하는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 9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넥슨 아이콘 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에서 쉴드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로 출전, 후반 43분 욘 아르네 리세의 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칩슛으로 역전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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