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규제·금융·공공·연금·교육·노동 등 6대 분야의 '구조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말 뿐 아니라 지금 노동현장에서 절실하게 요구되는 구체적 제도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노총은 "이 과제들은 말이 아니라 노동자의 죽음을 막고 산업현장을 바꾸기 위해 꼭 필요한 실질적 제도개혁"이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이 진정으로 근본적 변화를 말한다면 이젠 정부와 국회가 답할 차례"라며 "노동자의 죽음이 되풀이되는 구조를 바꾸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언제까지 바꿀 것인지 구체적 로드랩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