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허벅지를 문지르고 볼에 뽀뽀하는 등 스킨십 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며느리의 사연이 전해졌다.
그는 "시댁 때문에 싸운 건 셀 수도 없고 남편도 효자이고 시어머니도 어른 답지 못한 것 같다며 "예를 들면 시어머니가 시도 때도 없이 '우리 아들 사랑해' '아들 사랑해' 거리는 건 일상이다", "그 정도야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같이 있으면 꼭 남편 옆에 붙어서 허벅지에 손을 올려서 그렇게 문질러 댄다"고 설명했다.
한 누리꾼은 "시어머니가 아들을 본인 남편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남편한테 화내면 시어머니에게 남편 뺏기는 거다", "남편에게도 시어머니에게도 불평하지 마라.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