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1R 6언더파 단독 선두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달러)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서며 시즌 2승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시즌 LPGA 투어에서 1승을 포함해 13차례나 톱10 성적을 냈던 유해란은 올해는 우승을 포함해 3차례 톱10을 기록해 다소 주춤하다.
올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그레이스 김은 유해란을 한 타 차로 뒤쫓아 마찬가지로 시즌 2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고, 제니퍼 컵초(미국)가 3위(4언더파 66타)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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