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디자인이 바뀌는 수능 샤프가 올해도 중고 장터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2005학년도 수능에서 필기구에 카메라를 숨겨 부정행위를 시도한 사례가 적발된 뒤로 평가원은 2006학년도 수능부터 해마다 색상과 디자인을 달리한 수능 샤프펜슬을 지급해 시험 시간 동안 해당 제품만 쓰도록 하고 있다.
수능 샤프는 시험 당일 입실 뒤에 지급되며 시험 시간 동안 이 샤프만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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