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대표단이 국제자매도시인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와 독일 프라이부르크시를 잇달아 방문해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올해 4월 프라이부르크시 대표단이 수원시를 방문했을 때 체결한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업무협력 협약에 따라 환경·기후변화·에너지, 문화·예술·스포츠, 시민·청소년, 인적 교류 등 4가지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오후에는 프라이부르크 환경교육센터인 발트하우스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과 마르틴 호른 시장이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나무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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