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 사장이 한류 열풍과 K소비재, 글로벌 사우스 시장 확장을 앞세워 내년 ‘수출 1조 달러 시대’의 문을 열겠다고 선언했다.
코트라는 아세안·인도 등 글로벌 사우스 지역에 조직과 사업을 확대하고, 소비재·방산·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의 글로벌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끝으로 강 사장은 “대한민국 경제는 위기가 아닌 적이 없었다”며 “‘수출 1조달러 시대’와 ‘수출 5강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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