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3일 대구 동구 방촌동 일대에서 '노사 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기초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연탄 약 3만3000장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 후 지금까지 총 34만여장의 연탄을 지역 내 1204가구에 전달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안준영 상생협력처장은 "작은 연탄 한 장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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