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제86회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을 맞아 고(故) 신홍윤 선생 등 독립유공자 95명을 포상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지 혈서'로 민족의 독립의식을 드높인 여성 독립운동가 박혜숙 선생에게는 건국포장이 수여된다.
올해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계기 95명의 포상자 중 건국훈장은 31명(애국장 6, 애족장 25), 건국포장은 6명, 대통령표창은 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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