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공시된 SK스퀘어 분기보고서와 IR자료에 따르면 11번가의 3분기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개선한 -88억원을, 매출은 약 14% 감소한 104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5%(237억원) 개선세를 보이며 10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손실을 축소하는 데 성공했다.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는 론칭 1년만에 가입 고객 120만명을 돌파했으며, 11번가의 대표 초특가 쇼핑 코너 '10분러시', '60분러시'의 누적 합산 결제거래액도 지난달까지 약 25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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