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는 14일 플리토(300080)에 대해 저자원 언어 기반 데이터 판매를 중심으로 고수익 구조를 실현하며 '인공지능(AI) 시대의 원유'로 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자체 플랫폼 기반의 데이터 수집 시스템을 통해 외주 대비 낮은 단가로 고품질 데이터를 공급하며 40%대 영업이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어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그로쓰리서치에 따르면 AI 언어 데이터 및 솔루션 기업 플리토는 한국어·몽골어·아프리카계 언어 등 데이터가 희소한 '저자원 언어' 데이터를 수집·가공해 글로벌 빅테크에 공급하고 있다.
1400만 명 규모의 플랫폼 이용자를 기반으로 텍스트·음성·이미지 데이터를 구축하며 '데이터 수집→가공→정제'까지 통합된 파이프라인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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