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6언더파" 유해란, 1R 단독 선두…트럼프 손녀는 83타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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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6언더파" 유해란, 1R 단독 선두…트럼프 손녀는 83타 최하위

유해란(사진=AFPBBNews) 유해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적어내고, 단독 2위 그레이스 김(호주·5언더파 65타)을 1타 차로 따돌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유해란은 이날 1라운드를 마친 뒤 “샷, 퍼터 모든 게 좋았다.버디를 많이 잡게 돼 매우 기쁘다”며 “6언더파를 친 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오래 전에 6언더파를 기록했던 것 같은데 그동안 약했던 플로리다에서 좋은 스코어를 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해란은 2년 차였던 지난해 1승을 포함해 26개 대회에서 ‘톱10’에 13차례나 이름을 올리며 한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하는 CME 글로브 2위, 올해의 선수 4위, 상금 랭킹 5위, 평균 타수 4위 등 각종 부문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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