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는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기후위기 공동포럼'을 열고 아동권리 관점의 기후환경기준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포럼은 앞서 굿네이버스가 진행한 '아동권리 관점의 기후환경기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완정 인하대 아동심리학과 교수는 "단순한 환경오염 저감을 넘어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권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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