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데뷔한 권중석, 우인철, 조성환 기수 모두가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서울 제8경주에서 출전마 '스케일킹'이 김정준 기수와 호흡을 맞추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송 조교사에게 통산 500번째 승리를 안겼다.
특히 9월 1등급 승급 이후에도 연승 행진을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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