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군 "병력 지킬까, 도시 사수할까" 딜레마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격에 맞서 큰 병력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핵심 방어 거점 도시를 지킬 것인지를 두고 다시 한 번 딜레마에 빠졌다고 미 뉴욕타임스(NYT)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군 병력 손실이 1만 명에 달했고 러시아는 4배인 4만 명에 달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포위망이 좁혀오는 상황에서도 아우디우카에 병력을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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