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2 사수한다…홍명보호, 중원 플랜B 가동해 볼리비아 상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포트2를 노리는 홍명보호가 볼리비아전 승리를 조준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의 11월 A매치 1번째 경기를 치른다.
홍 감독은 11월 A매치 소집 첫날 "포트2에 들어가는 게 가장 시급한 일이다.(FIFA 랭킹을 위해) 경기에서 승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짚었고, 경기 전날 사전 기자회견에서도 "경기 결과가 가장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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