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록우산 산타 원정대'의 대표산타 1호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초록우산 산타 원정대는 저소득가정 아동이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을 직접 편지로 써 보내면 후원자들이 산타가 돼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다.
기업·개인·단체 누구나 초록우산 산타 원정대에 참가할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