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아싸’·이정재 ‘아차’…TV로 돌아온 톱배우, 엇갈린 반응
충무로와 OTT를 누비던 류승룡과 이정재가 나란히 TV 드라마로 복귀하며 시청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배우는 각각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와 tvN ‘얄미운 사랑’의 주연으로 돌아왔지만 대중의 반응과 시청률 등 성적표는 극명하게 엇갈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유의 묵직한 연기가 캐릭터의 경쾌함을 살리지 못하고, 오히려 무게감 속에 묻힌다는 시청자 반응도 흘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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