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스타인 "트럼프 무너트릴 수 있는 사람은 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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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 "트럼프 무너트릴 수 있는 사람은 나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이 스스로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무너트릴 수 있는 사람”으로 묘사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트럼프와 엡스타인의 관계는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다.

몇 달 뒤, 울프는 엡스타인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자신이 트럼프를 인터뷰할 것이라면서 “물어보면 좋을 만한 것이 있을까”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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