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는 겨울철 번식과 먹이 활동으로 야생 멧돼지의 활동 반경이 커지고, 바이러스 생존 기간이 길어지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위험에 대비해 중점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신규 지역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고 기존 발생 지역에서만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폐사체 수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수색반원 활동 지역을 조정해 접경 지역에 인원을 추가 배치(18명→24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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