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취업 지원, 대학 장학금 지급 등 위탁보호 아동의 장성후 자립을 돕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함께 '미국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미래 육성'(FOSTERING THE FUTURE FOR AMERICAN CHILDREN AND FAMILIES) 행정명령 서명식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 연방 정부와 민간 기업 등이 참여해 위탁보호제도에서 벗어나는 청소년의 교육, 훈련, 멘토링에 투자한다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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