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문화유산인 경복궁 돌담 아래서 남녀가 나란히 용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용변을 본 중국인 남성에게만 범칙금 5만원을 부과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민폐 행위가 날로 늘어가는 추세"라며 "노상 방뇨 뿐만 아니라 실내 흡연도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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