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의 계속운전 승인 결정에 따라 고리 2호기는 오는 2033년 4월8일까지 운전이 가능해졌다.
한수원은 설계수명 만료 이후 10년간 운전을 이어가기 위해 2022년 4월4일 고리 2호기 계속운전을 신청한 바 있다.
문제는 첫 계속운전 허가에도 불구하고 운전허가 기간 만료에 따라 가동이 멈춘 원전이 줄줄이 대기 중이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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