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재-김원호 조는 상승세를 타면서 6월 인도네시아 오픈(슈퍼 1000), 7월 일본 오픈(슈퍼 750), 그리고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월드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더불어 구마모토 마스터즈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 배드민턴 역대 남자복식 한 해 최다 우승 기록(10회)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한편, 서승재-김원호 조가 이번 구마모토 마스터즈에서도 순조롭게 8강에 진출하면서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보다 먼저 10관왕에 도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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