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는 지난 11일 계룡대실 LH4단지 아파트 내에 종합사회복지관 ‘대실분관’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실분관은 올해 초 LH대전충남지역본부와 20년 사용무상 협약을 체결한 후 리모델링을 거쳐 주민 복지를 위한 새 공간으로 탄생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대실분관이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함께 배우며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지역 곳곳에 따뜻한 돌봄의 손길을 펼쳐 모든 시민이 행복한 ‘Yes! 계룡’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