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유흥업소 접객원과 지속적으로 부적절한 만남을 이어온 사실을 알게 돼 이혼이 고민된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이 노래방 도우미와 부적절한 만남을 이어왔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최근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뒤 "가정을 지킬 자신이 없다"며 충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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