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가 구정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연재 중인 웹툰 ‘광진희망툰’이 120화를 넘기며 대표 소통 콘텐츠로 자리잡았다고 13일 밝혔다.
웹툰 홍보 사업은 콘텐츠 제작을 넘어 청년 창작자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행정 정보를 웹툰 형식으로 풀어냄으로써 구민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을 새롭고 신선한 시각으로 소개해 ‘보고 싶어지는 행정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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