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제 저가 소포에도 관세 부과"…中전자상거래 업체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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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제 저가 소포에도 관세 부과"…中전자상거래 업체 견제

밀려드는 값싼 중국산 전자상거래 수입품에 대한 단속 강화를 위해 유럽 국가들이 이르면 내년부터 해외발 저가 소포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다.

유럽연합(EU) 재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회의를 열고 현행 150유로(25만5천원) 미만의 저가 소포에 대한 면세 혜택을 폐지하고 조속한 시일 내 저가 소포에도 관세를 매기기로 합의했다.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무역·경제안보 집행위원은 이날 150유로 미만의 온라인 거래 상품에 대한 면세 혜택을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내년 1분기에 폐지하고, '간소화된 임시 통관 수수료'를 부과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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